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스포 가득한 글입니다. 주연인 라이언 고슬링을 '블레이드 러너 2049' '퍼스트맨'에서 봐왓다. 최근 재개봉을 해서 고슬링 이름도 생각나고 해서 재밌을거같아서 그리고 전 부터 볼 생각이 있긴했다. 다른 주연인 캐리 멀리건도 내가 왓챠에 5점 준 몇 안되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한 여주인 것도 미리 알고 있었고 살짝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그때 정말 아름다웠던 모습이 지금의 수수한 모습과 정말 똑같이 예쁘게 나왔다. 오스카 아이삭은 '트리플 프론티어' '스타워즈' 등에서 되게 멋있고 반듯한 군인 이미지로 봐왔는데 여기선 약간 찌질하고 가장의 모습을 보여서 좀 신선했다. 그 외에 론 펄먼, 브라이언 크랜스톤 등 낯익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를 멋있게 완성시켰다. 스토리에 생명..